본문 바로가기

코인

비트코인(BTC)이 돈이 되는 본질적인 이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다고 느꼈던 것들에 대하여 사람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의심을 합니다.

 

암호 화폐의 시발점인 비트코인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등장했고 어떤 가치가 있는지 또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고 좋아 죽는지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폐를 이용해 거래를 하는데 중앙 운영체제에서 경제 상황을 고려하며 방대한 화폐를 찍어 내는데

찍어냄에 따라 달라지는 화폐의 가치, 나의 자산은 안전한 것인가에 대한 불안감

등의 다양한 이유로 중앙 운영체제에 대한 의심이 쌓여가고 금, 부동산, 달러 등 다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2008년에 비트 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코 모토"라는 사람이 온라인상 P2P에 통용되는 디지털 화폐를 만들었습니다.

허나 이 화폐를 위조해버리면 그 가치가 없어지니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화폐 복사를 방지하고 있고

실제로 비트코인은 12년간 해킹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자원 공급량과 생산량의 비율, 즉 자원의 희소성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체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채굴 난이도는 높아집니다.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

우선 자산의 조건은 1.썩지 않는가 2. 저장 가능한가 3. 남에게 줄 수 있는가 4. 가치가 있는가

간단하게 4가지로 볼 수 있는데 이 조건에 대해 인간은 '금'이라고 답해 왔습니다.

디지털 금 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은 4가지 조건에 더해 도난 가능성이 없는 가장 안전한 자산입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코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입니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받고 전기차를 판다고 선언했을 때 비트코인은 수개월 간 상승세

를 보여주다 환경 문제로 인한 비트코인 결제 중단이후에 비트코인 가격이 12%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상품 결제 가능하다고 선언했고

다날의 페이코인은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투자를 넘어 실생활에 적극활용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융가에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사용자들이 점차 늘고 있고 비트코인 파생상품에 따라

기관들의 투자도 늘고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굉장히 안 좋은 시선을 갖고 있는 부자들도 서서히 인식을 바꾸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디먼 JP모건 CEO가 그 예인데 비트코인을 마약만큼이나 나쁘고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비트코인을 기초로 ETF(펀드예요)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강세일 수밖에 없는 비트코인이 돈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비트코인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중심 원칙은 알아야만 하는 기초적인 내용을 위주로 정리해서 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