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코인 투자법이 무엇일까

바이낸스 차트

처음 암호화폐 현물 투자할 때 마음가짐

 

처음 코인을 시작할 때 코인은 초기 주식시장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식과 같이 접근을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각 코인의 전망과 기술력 위주로 알아보았고 '초기 시장이니 차트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있던 돈 200 투자해서 1년 동안 월 5~60씩 빼면서 200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비해 아주 성공적인 결과물이었지만 돌이켜보니 그저 요행이었습니다.

 

 

왜 요행이라고 생각하는가

암호화폐를 보는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러그 풀 사례를 접하다 보니 기술력과 차트, 전망을 보고 코인을 산다는 것이 의문이 들었습니다. 코인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개미가 아닌 돈이 많은 세력인데 나한테 매력이 있는 코인이 아니라 세력한테 매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세력한테 매력 있는 코인은 무엇일까요. 단물만 쪽 빨고 버리기 좋은 코인입니다. 작년 순환 메타를 보면 한 번씩 돌려가면서 쪽 빨고 뱉은 코인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제가 돈을 벌었던 이유는 정말 우연히 시기상 좋았던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저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매수를 하여 적절한 가격에 매도해서 꾸준히 벌었던 것 같습니다.

 

 

코인 투자법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겠지만 현물투자에 있어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2가지 방법 중 첫 번째 방법은 주식처럼 월급의 20% 정도를 삼성전자에 투자하듯이 투자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 방법은 메타를 예상해서 미리 코인을 매수하고 존버 하는 방식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첫 번째 방법에서 '삼성 전자'에 해당하는 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가지 코인 뿐입니다. 리플과 에이다같이 메이저라고 불리는 코인은 삼성 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경제 공부와 코인 트렌드도 알아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어려워지니 De-Fi가 관심을 받겠다, 중국이 이쯤 돌아올 것이다는 감이 올 때 짱깨 코인 사기, 채굴자들의 심리, 환경 문제 그리고 NFT, 현재 다음 메타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WEB 3.0와 그리고 지금 WEB 3.0이 안 오르는 이유, 내가 세력이라면 어떻게 개미들 돈을 빨아먹을까 등을 생각하고 대비해둔다면 수익률을 높이고 손실액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암호화폐에 대해 굉장히 낙관적인 사람이라 코인이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미래를 주도할 것이다라는 마음 30%, 코인은 불법 도박보다 조금 안전한 투기이자 심리 싸움이다라는 마음 70%를 가지고 항상 매수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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