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릉모입니다. 저는 작년 중순쯤 도박성 투자로 원금의 2배까지 먹어봤지만 투자 성향상 스캘핑을 선호하지는 않고 스캘핑과 관련하여 공부를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주식시장이 아닌 암호화폐시장에 있지만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고 괜찮은 종목을 사서 맛있게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라 리스크는 적게 가져가면서도 만족할만 한 수익 (약 200%~600%)을 얻는 것에 집중합니다. 즉 투기성 투자를 지양합니다.
지난 게시글에는 비트코인의 흐름을 차트와 함께 분석해봤는데 이번 시간에는 제가 정보를 얻는 방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쭉 보고 따라 해 보시면 나는 어떤 투자 성향인지, 매수 타점은 언제인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용어정리
- 스캘핑: 주식이나 선물시장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이다.
- 비트코인 도미넌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을 퍼센트로 치환한 것입니다. 즉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 중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나타낸 것'입니다.
- 알트코인: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 이외의 모든 코인'입니다.
1단계: 바이낸스 차트보기
바이낸스 차트를 보는 이유는 다른 거래소 비트코인 차트는 모두 바이낸스 차트를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차트 보는 법은 지난 게시글에 있으니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전해드리려고 신경 썼으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단계: 공포, 탐욕 지수 보기
썸네일로 걸어둔 두 나무 공포, 탐욕 지수입니다.
차트를 분석했다면 지금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사태를 관찰해보고 기관 투자자나 고래들의 심리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위의 1단계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시고 나면 공포 지수도 본인이 예측할 수 있는데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아시면 재밌을 것 같아 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3단계: 비트를 살까 알트를 살까
투자 금액이 많을수록 (제 기준 2억 이상)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유망한 메이저 코인을 저점에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저같이 1000만 원 이하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을 사신 후 돈을 불리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보고 알트코인의 흐름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제가 포스팅할 때는 대표적으로 '코인 데스크, 코인 마켓 캡, 쟁글'에서 정보를 구합니다. 일론 머스크 트윗 등 영향력 있는 사람의 트윗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는 투자는 도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