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릉모입니다. 오늘은 하버드 코인 스택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속도가 무진장 느리다는 어마 무시한 단점을 가진 '스택스'에 왜 하버드가 투자했을까 그 궁금증을 품으면서 이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얻어낸 정보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용어 정리
원래 매 포스팅마다 용어 정리를 하는데 전에 썼던 폴리곤 포스팅에 겹치는 게 많으니 참고하실 분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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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 어떤 코인인가
스택스는 하버드에서 1000만 달러를 투자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WEB3.0 코인으로도 분류되는데 탈중앙화 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을 만들고자 하고 있고 비트코인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 앱 기능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로 비트코인에 이더리움 강점을 달아주는 날개 같은 코인입니다.
이더리움은 최초의 스마트 컨트 랙이 가능한 디앱으로 스마트 컨트 랙이 없는 비트코인과는 다른 rayer1 플랫폼, 알트코인 대장으로 인정받으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21년에는 스마트 컨트 랙 기반 Defi와 NFT시장을 주도하며 '메타버스'를 대세로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11월 10일 기사에 새 뉴욕시장이 뉴욕시티 코인(NYC) 발행한다고 했는데 이 NYC코인 프로젝트는 스택스 프로토콜을 활용해 스마트 컨트 랙을 구현하고 코인을 발행한다고 합니다.
뉴욕이나 마이애미 시장의 시장이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하고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고 브라질도 법정화폐 추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대통령 부켈레는 '올해 2개의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스택스 A2A(any to any) 기술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두 가지 암호화폐가 거래를 이루려면 반드시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를 통해 2단계 거래를 했어야 했는데 다른 암호화폐끼리 직거래를 가능하게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택스에 관련한 스타트업 팀에 투자를 하여 DeFi, NFT 및 블록체인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웹 3.0 및 암호화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을 두고 있고 12세 소년이 스택스 플랫폼에 NFT작품을 판매해 8,000 달러의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속도가 느리다, 근데 왜 투자를 할까?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면서 생각한 점이 사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플랫폼은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투자를 하는 이유는 상징성과 안정성 때문입니다. 전송속도가 뛰어나고 수수료가 싼 리플, 솔라나, 트론을 두고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추진한 이유는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안정성과 관련해서는 암호화폐의 상징인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비트코인 자체가 해킹된 사례는 없습니다. 양자 컴퓨터로 해킹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거래소가 해킹당한 것에 따른 문제는 별개입니다.)
'비트코인'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 스택스 코인은 비트코인 암호화폐 자체의 상징성과 안정성에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게 맞지 않나?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보면 40%대인데 시세는 상승 추세선 위에 있으니 알트코인에 집중하는 게 상승분도 높을뿐더러 높은 승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봐도 무방한데 스택스 코인은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상승, 하락에 따른 알트코인의 상승 여부와 관계없이 '비트코인'자체의 시너지를 받아 올라갈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트
코인마켓캡 기준 업비트에 거래량이 많으나 바이낸스 차트와 비슷하기도 하고 데이터가 더 많이 있어 바이낸스 걸로 분석하겠습니다.
상향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고 횡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수타점은 업비트 원화로 2400~2500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