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scale Bitcoin Trust-Grayscale BTC Trust-Grayscale Bitcoin Trust Chart-Coinglass
그레이스케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전문 운용 회사입니다.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만 따라가도 돈이 된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신뢰받는 회사이고
기술력과 미래를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저의 투자 방식과 공통점이 있어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저도 암호화폐시장의 흐름을 읽을 때 바이낸스 차트, 뉴스, 분석글과 함께 필수로 챙겨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위의 링크는 그레이스 케일의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최근 30일의 디센트럴 랜드, 베이직 어텐션 토큰의 코인 매수세가 눈에 보이네요.
모두 WEB 3.0과 관련된 코인들입니다.
오늘은 그레이스케일 메타버스 논문과 함께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가 분석한 웹3 가치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레이스케일 메타버스 논문 중
웹 1 넷스케이프는 우리와 온라인을 연결했고 웹 2 페이스북은 우리와 커뮤니티를 연결했고
웹 3 디센트럴랜드는 우리를 커뮤니티를 소유의 가상 세계와 연결했다고 쓰여있습니다.
웹 2의 모바일 인터넷이 우리에게 큰 혁신을 주어 오늘날 우리는 TV나 게임, 소셜미디어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웹 2에서 게임 개발자는 플레이어가 게임 내 자산을 실물 경제로 이전할 수 없도록 통제하지만
웹 3 에서는 기존 기업의 독식이 아닌 개인이 민주적으로 소유하고 통제하며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버는
시스템(P2E)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즉 이용자가 네트워크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그만큼의 이익을 가져가게 하자는 것이 웹 3의 지향점입니다.
디지털 활동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 논문에서 웹 3이 수익창출 전반에 걸쳐 원화로 1000조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현재의 성장률을 유지한다면 향 후 몇 년 동안 주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꾼 이유와 그레이스케일이 web 3.0에 주목하는 이유가 이해 가는 리포터인 것 같습니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의 의견은 더 압권입니다.
올해는 스팀 기업이 NFT를 활용한 게임을 금지하는 등 초기 저항이 있었지만 결국 웹 3은 게임을 비롯한 전체 IT 시장에서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고 "2022년에는 (스팀) 5대 게임 스튜디오가 웹 3 게임 개발사를 인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가상자산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메사리 연구팀은 웹 3이라는 용어가 사람들이 더 받아들이기 쉽고 규제 당국이
거부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기존의 '암호화폐'라는 용어를 웹 3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기사와 보고서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느끼고
'변화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까지 들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라 아쉽지만 외국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엑시 인피니티 등 NFT게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우리도 민첩하게 변화의 파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Grayscale_Metaverse_Report_Nov2021.pdf
위의 그레이스 케일 메타버스 논문을 참고했습니다.